텐프로..텐카페..

2022. 5. 16. 03:32텐프로 면접 010 5248 8355

사실..

태어날떄부터 이미 신분은 정해져있는거

부모가 돈이 많거나

부모가 돈이 없거나..

이건 부정할 수 없는거..

명백한 사실이고 거의 바꿀 수가 없다

요즘음 유치원때부터..

이런 것들에 대해서 민감해지고

애들도 아는 분위기..우리집이 어떤지

잘난놈은 떵떵 거리고 다니고

못난놈은 그냥 움츠리고 다니고

어쩔 수 없는거..

열등감 피해의식..

이런 거들이 이미 어릴때 생기는거지..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거의 달라지는건 없이 그냥 지나감..

돈이 있으면 아이는 멋있게 성장하는거고..

돈이 없으면 아이도 또 메말리지고..

그게 20대 이후부터도 상황은 변함이 없는거

12년 공부해도

잘난 놈들은 수시로..좋은 대학가고

못난 놈들은 공부 해봤자..그냥 거기서 거기..

지잡대 아니면..그냥 어딘지도 모르는

경기권 대학에서 2년제 혹은 4년제 수료..

딱 거기서 끝이지..설사 좋은 대학을 간다고해도

그 이상의 단계는 정해져잇다는거..딱 대학까지..

12년 공부하고..

세상의 불공평함을 마주하는거..

그때부터..인생을 제대로 느끼는거고.

어떻게 살아야할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자..

부모들은 공부를 하라고 하는데..

사실 공부라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다

한국사회는 모든 과목을 다 잘해야하고..

다 잘해야만 좋은 대학을 간다..

그냥 외계인을 기대하는거지..

내가 공부가 가능할까?

이런 것들은 많이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조상을 보면되지..

가장 먼저 알 수 있는게

바로 부모님...

내 부모가 좋은 대학을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거기서부터 시작을 하면 됨

그리고 친척들..

과연 공부로 성공하고 떵떵 거리고

살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는지..

직접 눈으로 보면 됨.

서울대가 많은 집안이면

공부를 하면됨..왜냐..

공부를 안 했다면 정말 안해서 안한거니까..

집안에 서울대가 많다는 것은..

유전적으로 머리가 좋다는거니까..

지금 늦게 공부해도 재수해서 서울대를 갈 수 있음.

서울대가 아니더라도..연,고대는 감..이건 팩트

무조건 생각하지 말고..학문에 정진하면 됨..1년만 해도 서울대감

반대로..

우리 집안에..사업가가 있는지보면됨..

벤츠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거나..

혹은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 많거나..

공부와는 별개로..사업머리는 다르니까..

그런 수완도 역시 타고나는거..

마지막으로..

서울대를 나온 사람도 없고...

사업이 잘되서 벤츠를 타고 다니는 사람도 없고

죄다 관광버스 타고 다닌다면..그냥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면됨..

그냥 조용히 살면된다는 말임...

더 성장하기도 힘들고..성장하려고해도 괴로운 것임

포기하고..자신에게 맞는 삶을 살면 되는거임.

근데 왜 못할까...?

외모가 이쁘고

키가 크기 때문..

피부도 좋고..

집안에 서울대도 없고..

사업적인 머리도 없는데..

또 태어난거 하나는 이쁘게 태어남..기가막히게..

그런데..늘 기가 죽어있으니..연예인은 못함

연예인의 끼는..천성임..슈퍼스타가 되는것도 하늘에서 정해주는 것임..

그럼 마지막 단계인

술집으로 기어들어옴..

그 중에서도 이쁜 애들이 가장 많다는 텐프로..

여기서 인생쇼부를 볼려고 하고

아름다운 20대를 보냄..

여기서부터가

정말 전쟁임........

이제 진짜 인생의 시작이니까.

정신차리고...잘들어봐

두가지가 나뉜다.

술집은 최대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하고

컨트롤이 가능해야 가능함..

시기질투가 만연하고..나보다 이쁜 애들을

바로 눈앞에서 직면함..나의 사람을 빼앗길 수도 있고..

또 빼앗아 오기도 하며..남에게 상처를 주면 줄 수록

나에게 떨어지는 돈도 많은 곳임...

겉으로 하루에 수백만원을 벌고..

수억을 받고..좋은차를 타고 다니고..

좋은 아파트에 살고..이런 것들은

그냥 단순히 보이는 것임..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교류..

이걸 이겨내야함..이게 선결과제임..

그래서 난 명상을 추천하고

공부를 추천하고..종교를 추천함

힘든 일이 있고 외로운 일이 있고..

괴로운 일이 있으면..최대한 빨리

그걸 이겨내려고 노력을 해야함..

화가나서 술을 마시거나

돈을 탕진하거나..

사람들과 시비가 붙거나

마담,아가씨와 싸우거나..

이런 것들은

전혀 도움이 안됨..

그래서 좋은 멘토..똑똑한 멘토..

나보다 훨씬 더 많이 세상을 살아온

그리고 꼭대기에서 일을 해본

사람 한명 정도는 옆에 두어야 함...

그냥 이쁘게 출근해서

돈을 벌면된다..

아주 단순하고 무식한 생각임..

텐프로 같은 술집에는..

대한민국에서 이쁜 여자를 만나본 남자들,

나보다 훨씬 부자인 사람들..자신의 분야에서

정점을 찍어본 사람들이 모이는 곳임...

그런 곳에서 그런 남자들을 접대한다는 것은..

이쁘고 몸매좋으면 90%는 먹고 들어가지만..

그건 모든 출근하는 아가씨들이 다 가지고 있는 것임..

그러니..그 안에서 자신만의 신념과..두뇌는 꼭 필요함..

이 말에 반박한다면

그 인간은 절대 술집에서 일을 해본 인간이 아님..

그냥 쟁반이나 들거나 손님 차 정도 운전해본 인간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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